2014/09/25 퇴블

오늘자 퇴블입니다

오늘도 딱히 한건없는데 몸이 나른나른 거리내요

요즘 무슨 날인가봅니다 몸이 이상해지는거보면

낮에 자전거타다가 까진 무릎이 아직도 저리는데

다리 다 나을때까지 자전거를 못탈수도있겠네여

티스토리 운영하다보니까 진짜 네이버와는다르게

뭔가 블로그를 내가원하는 내마음대로 꾸밀수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엄청 좋지만

정작 꾸밀만한 능력이 안돼서 좌절하는 저를보면

일단 티스토리는 엄청난 물건인데 사용하는 자가 저같은놈이라 제실력을 발휘 못하는거같아서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옴긴것에대해 후회는 안합니다

오늘 해야할일은 다한거같습니다

일단 MM다보고 리뷰와 애니 올렸구요

추가로 테라리아 apk 파일 하나 올렸구요

이제 자는일만 남은것같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셧구요 내일 입블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